농어촌 주택 표준설계도 자료 얻기 (열람용, 인허가용)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준비에 실패하는 자는,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명언인데요. 이 말은 우리가 살면서 자주 되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은 하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귀농귀촌이나 농어촌 주택을 짓는 것을 할 때에도 준비를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되돌아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번 시간에는 표준설계도 자료를 통해 큰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람용은 물론이고, 인허가용 자료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최근에 부모님 댁에 다녀왔는데요. 아버지께서 시골집을 거래하는 사이트를 열심히 보시던 모습이 기억에 납니다. 이처럼 은퇴하시고 전원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농어촌 주택을 잘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주택을 새로 짓고 싶으시다면 표준설계도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농어촌 주택 표준설계도 알아보기

(1) '귀농귀촌종합센터' 접속
요즘에는 옛날과는 다르게 어떤 일을 하던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아무리 소박하게 하려고 해도 여러모로 돈 나갈 곳이 많답니다. 이를 최대한 줄이면 농어촌생활을 윤택하게 하실 수 있는데요. 정보도 돈이 되는 세상이니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여기에서 표준설계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2) 메뉴에서 '관련 정보 ▷ 농촌주택표준설계도' 클릭
보시는 바와 같이 지역별 작목정보라던가 귀농귀촌인통계, 농업기술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교육정보'와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하시면 농어촌에서 생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3) '면적대별', '주택유형' 선택 및 검색
위와 같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표준적인 주택을 신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농어촌 주택 표준설계도를 구할 수 있는데요. '종합안내서'와 '자주하는 질문'을 클릭해보시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이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4) 32개의 표준설계도 중 한 가지 클릭
부부가 단둘이 살기 좋은 [2010] 농림-10-12-가-1 표준설계도를 살펴보았는데요. 안방, 거실, 다용도실, 화장실, 주방, 살림마당이 각각 1개씩 있는 주택이라 소박하게 살기에 적당합니다. 설계도파일을 열어보시면 상세도면 및 설치, 배선도면까지 제공하고 있으므로 인허가를 득한 후에 시공도 가능하답니다.

 

 

마치면서..
오늘은 농어촌 주택 표준설계도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어느 일이나 충분한 준비 없이 실행으로 옮긴다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요. 귀농도 비슷하답니다. 도시가 싫어서 홧김에 가기보다는 농어촌생활이 자신에게 맞는가에 대하여 오랜 시간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