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엄격한 음주운전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기반으로 하며, 최근 더욱 강화되어 적은 양을 마셨더라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법적 기준 이하라도 운전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또한, 음주운전 적발 시 벌금, 면허 취소 등 심각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음주운전 기준과 처벌 정확히 알아보기
◆ 알코올 농도에 따라
법적으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이상을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으로 간주하고, 0.1% 이상은 '술에 만취한 상태의 기준'으로 보는데요. 이러한 농도는 사람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체질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잔을 마시더라도 음주운전(0.05% 이상)에 해당 될 수 있어요.
◆ 마시는 양에 따라
보통의 성인 남자가 얼마나 마셔야 음주운전 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5%)에 해당하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을 고려해주세요.
- 소주 : 2잔 반
- 캔맥주 : 2캔
- 양주 : 2잔
- 포도주 2잔
▲ 처벌 안내
음주측정을 한 결과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지는데요. 일단 아셔야 할 점은 측정에 불응할 시에는 형사 입건됨은 물론이고, 면허 취소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경찰에 협조하여 측정하시면 되는데요. 알코올농도 0.1% 기준으로 미만이면 100일간 면허 정지, 이상이면 면허 취소가 됩니다. 형사 입건은 둘 다 되고요.
◆ 음주운전의 폐해
일정 기준에 맞아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것도 있지만,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타인 또는 본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게 되면 판단능력이 저하되고, 난폭하게 주행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졸기도 쉽습니다. 사물을 제대로 못 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음주운전 기준 및 처벌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판단력과 자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직접 운전하고 싶은 욕구를 참기 어려워지는 데요. 처음부터 술자리에 차를 가지고 가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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