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방법 및 비용 총정리 똑똑한 여행자의 필수팁

해외여행의 매력에 빠져드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여권 발급 방법 및 절차도 점점 간소화되고 있죠. 요즘은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고 간단한 서류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게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별로 여권 당일 발급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급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효기간도 10년으로 연장되어서 좋아요. 그럼 발급 방법과 함께 참고하면 좋은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전에 여권 발급 방법 간단히 하기

1. 접수처 찾기

일반적으로 구청 및 군청, 시청에 있는 여권접수 창구로 가면 되는데요. 혹시 모르니 외교부 여권안내홈페이지에서 접수처를 검색해보세요. 여러 여권사무대행기관과 업무시간, 연장 근무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청에서는 여권민원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2. 필요 서류 준비하기

보통은 위 규정에 맞는 사진과 수수료만 있으면 되는데요. 남성분들은 병영관계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25세~37세 병역미필인 남성: 국외여행 허가서 그외 17~37세 남성 : 주민등록 초본 or 병적증명서 병적증명서의 경우에는 행정 전상망을 통해 확인되면 필요 없다네요. 확인이 되는지 또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접수처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사진 비용 절약하기

사진에 관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최근에 여권 발급을 하려고 사진관에 연락했는데 2만원 부르더군요. 사진관도 수익이 있어야 하니 이해는 되지만, 서민이라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정말 쌉니다. 집에 여권사진을 찍어 놓은 파일이 있다면 이용해보세요.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4. 면수 선택과 접수하기

앞서 말씀드린 수수료와 사진을 가지고 접수처에 가면 발급할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자주 가신다면 48면, 일년에 1~2번 간다면 24면을 하세요.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도 많고, 3천원을 아낄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여권 발급 방법과 비용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5. 수령하기

접수를 완료 하셨나요? 그렇다면 4일뒤에 신분증과 접수증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